주말이나 휴가 때 함께 여행 가기 좋은 강아지 견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여행 같이 다니기 좋은 강아지 견종
• 스코티쉬 테리어 (Scottish Terrier) : 고집 센 스코티쉬 테리어를 잘 훈련시킬 수만 있으면, 매우 영리하고, 충성스러운 동반견이 되어 줄 겁니다.
• 웰쉬 테리어 (Welsh Terrier) : 웰쉬 테리어는 그루밍에 손이 많이 가야 하는 견종이지만, 여러 다양한 환경과 날씨에 쉽게 적응할수 있습니다.
• 미니어쳐 푸들 (Miniature Poodle) : 스탠다드 푸들과 마찬가지로 훈련시키기 쉽고, 애정도 많지만, 작은 사이즈로 인해 같이 여행다니기기 쉽습니다.
• 재패니즈 스피츠 (Japanese Spitz) : 낯선사람들에게 상냥하고, 누구와도 잘 놀아주는 재패니즈 친은 같이 여행 다니기 좋습니다.
• 미키 (Miki) : 미키는 훈련시키기 쉽고, 미용이 거의 필요가 없어, 같이 여행다니기에 편합니다.
• 토이 푸들 (Toy Poodle) : 토이 푸들은 오랜동안 혼자 두면, 분리 불안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여행에 꼭 같이 데려갈 필요가 있습니다. 낯선 사람들이나 동물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편입니다.
• 아펜핀셔 (Affenpinscher) : 아펜핀셔는 호기심이 상당히 많으므로, 이동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어 이동하기 전에 충분히 운동을 시키거나, 돌아다니게 해주면 좋습니다.
• 노리치 테리어 (Norwich Terrier) : 애정이 많고, 친근한 노리치 테리어는 곧잘 짖는 편입니다. 낯선사람을 만나면 보통은 친근하게 대하지만, 간혹 두려움이나 즐거움으로 잘 짖기도 합니다.
• 실키 테리어 (Silky Terrier) : 아름다운 실키테리어는 훈련시키기 쉽고, 다른 견종에 비해 운동을 조금만 시켜도 괜찮습니다.
• 말티즈 (Maltese) : 말티즈는 영리하고, 활발한 견종입니다. 시원한 날씨를 선호하고, 더운 온도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는 편입니다.
• 치와와 (Chihuahua) : 치와와는 작은 가방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낯선 사람들이나 동물,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낯가림을 하는 편입니다.
• 뷔어 (Biewer) : 많은 토이 견종들이 보통 어린아이들이나 낯선사람들에게 겁을 내는 편이지만, 뷔어는 그렇지 않습니다.
• 시추 (Shih Tzu) : 시추는 '사자개'란 의미인데, 당당한 태도와 풍성한 갈기털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.
• 미니어쳐 슈나우져 (Miniature Schnauzer) : 미니어쳐 슈나우져는 영리하고, 민첩하며,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.
•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(Chinese Crested) : 차이니즈 크레스티드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면, 많은 사람들에게 무슨 견종인지 많은 질문을 받을 준비를 해두는게 좋습니다.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는데, 단모종이라도 머리, 꼬리, 발에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.
• 스무스 폭스 테리어 (Smooth Fox Terrier) : 활발하고, 충성스러운 스무스 폭스테리어는 이동시 주인 곁에서 잘 떠나질 않습니다. 거의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성격으로, 여행 중 충분히 운동하고 뛰어놀 시간을 준다면 더욱 좋아할 겁니다.
• 와이어 폭스 테리어 (Wire Fox Terrier) : 와이어 폭스테리어는 거친 털을 가지고 있고,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동 전 가방이나 케이지에 들어가기 전, 공이나 원반 던지고 물어오기 등을 해 힘을 쓰게 해주면 좋습니다.
• 비숑 프리제 (Bichon Frise) : 비숑프리제는 저자극성 코트를 갖고 있어,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. 또한 평균수명도 12-15년으로 길어서, 평생 오랜동안 같이 여행을 다닐 수가 있을 겁니다.
•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(West Highland White Terrier) : 웨스티는 어떤 환경이라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, 같이 여행 다니기 좋습니다. 활발한 견종이므로, 여행중 공원등에서 충분히 놀아주면 좋습니다.
• 하바니즈 (Havanese) : 하바니즈는 애정이 많고, 밝은 성격의 소형견이지만, 훈련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.
• 까발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(Cavalier King Charles Spaniel) : 까발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은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, 여행전에 미용을 미리 해주면 좋습니다. 훈련시키기 쉽고, 어린이들과 잘 지내는 성격입니다.
• 포메라니언 (Pomeranian) : 훈련시키기 쉽고, 거의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. 주인을 즐겁게 해주는 성격입니다. 귀여운 외모로 인해 같이 여행을 다니면 사람들이 견주보다는 포메라니안에 더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.
• 요크셔 테리어 (Yorkshire Terrier) : 요크셔테리어는 예전부터 주로 동반견으로 길러졌고, 견주에게 애정이 많은 견종입니다. 같이 여행을 다니기에 상당히 좋고,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.
• 재패니즈 친 (Japanese Chin) : 재패니즈 친은 낯선 사람이나 동물들에게도 친근하게 대합니다. 온화하고 점잖은 성격 때문에 항공기 이동에도 좋습니다.
• 파피용 (Papillon) : 파피용은 아름다고, 펄럭이는 귀때문에 '나비견'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, 훈련시키기 쉽고, 많은 활동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 더운 날씨에는 잘 지내지만, 추위에는 힘들어하므로, 추운 곳으로 여행할 예정이면, 스웨터나 옷을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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